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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보모빌리티-이엔플러스-유시테크놀로지, 초소형 전기차 배터리 연구개발 MOU 체결

쎄보모빌리티-이엔플러스-유시테크놀로지, 초소형 전기차 배터리 연구개발 MOU 체결 - 화재 안전성 높고 수명 긴 전기차 배터리 공동 개발
22년 1월 10일 이엔플러스 판교지점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 기념촬영, 오른쪽에서부터 캠시스 및 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 이엔플러스 박종성 부회장, 유시테크놀로지 김제은 대표이사 전기차의 배터리 화재 안전성을 높이고 충전수명 연장과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을 위해 쎄보모빌리티와 이엔플러스, 유시테크놀로지가 MOU를 체결했다. 캠시스(050110, 대표이사 박영태)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 쎄보모빌리티(대표이사 박영태)는 이차전지 제조기업 이엔플러스(074610, 대표이사 안영용), 에너지 전문 벤처기업 유시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제은)와 ‘초소형 전기차 전용 배터리 연구개발’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쎄보모빌리티는 자사의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 SE를 실증 차량으로 지원하고 전기차 관련 데이터 및 기술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엔플러스와 유시테크놀로지는 에너지밀도가 높고, 내구성이 뛰어난 ‘그래핀(Graphene)’ 소재를 적용해 리튬 계열 배터리보다 화재 안전성이 우수하고, 수명이 길어진 배터리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의 충전시간을 단축시키고 주행거리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엔플러스는 전기차의 이차전지와 도전재(이차전지 제조에 들어가는 탄소나노튜브와 그래핀 융합 신소재), 방열패드, 경량화 소재 등 배터리 관련 핵심 소재 및 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유시테크놀로지는 완전 독립형 태양광 충전 LED 가로등과 같은 에너지 저장장치와 응용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전문 벤처기업이다. 10일 오후 이엔플러스 판교지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 이엔플러스 안영용 대표->박종성 부회장, 유시테크놀로지 김제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쎄보모빌리티 박영태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전기차의 핵심인 배터리 관련 노하우를 상호 교환하고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초소형 전기차를 포함한 E모빌리티(e-mobility) 업계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쎄보모빌리티는 전기 모빌리티 시대 도래에 대응하기 위해 열린 자세로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11

윤석열 "주유소·LPG충전소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윤석열 "주유소·LPG충전소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국회사진기자단]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10일 주유소와 LPG 충전소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석열씨의 심쿵약속' 다섯 번째 시리즈로 이런 내용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윤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존 주유소와 LPG충전소를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현재는 주유시설과 전기자동차 충전 설비 간 이격 거리 규정으로 인해 주유소 기반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격거리는 주유기와 6m, 탱크주입구 4m, 통기관 2m 등이다. 주유소 내부나 인근에 태양광 또는 연료전지를 설치해 전기차 충전에 필요한 전력 일부를 자체적으로 공급하는 방안도 현행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실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윤 후보는 "주유소·LPG 충전소 내 설치가능 건축물에 '연료전지'를 포함하고 전기자동차 충전 설비 관련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다가오는 전기자동차의 시대를 선도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규제를 해소하고 관련 산업을 진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선거대책본부는 생활 밀착형 공약의 하나로 전기차 충전 요금 동결을 약속한 바 있다. 전기차 관련 공약은 출퇴근용으로 '아이오닉'을 타는 이 대표가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열, 이준석 모는 전기차 타고 평택 소방관 빈소로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6일 저녁 의원총회가 끝난 뒤 이준석 대표가 직접 운전하는 차를 타고 평택 소방관 빈소로 향하고 있다. 2022.1.6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2022-01-10

[CES2022] 전기차 혁신에 시동 건다··· '미래 모빌리티 쇼'로 떠오른 CES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 가전 전시회) 2022가 라스베이거스 현지시각을 기준으로 1월 5일 수요일에 본격 개막했다. 올해 CES는 스타트업 800여 곳을 비롯해 2,300여 개 이상의 참관사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며, 5G 및 사물인터넷, 광고 및 마케팅, 차량, 건강 및 헬스케어, 홈, 로봇 및 인공지능 등 다양한 주제는 물론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 푸드테크, 스페이스 테크가 신설돼 최신 산업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올해 CE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주제는 단연 ‘전기차’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 구글 등 빅 테크 기업들이 불참을 선언하며 공백이 생겼지만, 몇 년 전부터 꾸준히 CES의 문을 두드린 자동차 기업들이 빈자리를 채우면서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나 탄소 중립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떠오르면서 전기차 기업들의 중요도 역시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GM, 3만 달러급 SUV부터 자율 주행까지 섭렵
GM 최고경영자 메리 바라가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GM 올해 기조 연설을 맡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최고 경영자 메리 바라(Mary Barra)는 “2025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에 350억 달러(한화 약 42조)를 투자해 30대 이상의 전기차를 출시할 것이며, 2030년까지 북미와 중국에서 생산되는 차량의 50를 전기차로 전환할 것”이라는 목표를 강조하면서 소개를 시작했다. 올해 GM이 CES에서 공개한 차량은 2024 쉐보레 실버라도(Silverado) EV다. 풀 사이즈 픽업 트럭인 쉐보레 실버라도 EV는 GM의 재작년 발표한 GM의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하며, 약 64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2023년에 쉐보레 이쿼녹스(Equinox) EV와 쉐보레 블레이저(Blazer) EV를 3만 달러 가격대로 출시할 예정이다. GM은 쉐보레 실버라도와 이쿼녹스, 블레이저, 볼트 이외에도 브라이트드롭(BrightDrop), GMC 시에라 (Sierra) EV, 허머(HUMMER) EV, 캐딜락 리릭(LYRIQ) 및 셀레스틱(CELESTIQ)을 포함한 다양한 전기차를 꾸준히 공개할 예정이다.

2022-01-07

니켈 가격 10년만에 최고치… 전기차·전자제품 배터리값 줄인상 전망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니켈 가격이 10여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니켈 재고량도 빠르게 줄고 있어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원자재 수급난과 비용 증가라는 이중고를 겪을지 우려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643,000원 ▼ 6,000 -0.92) 등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올해 원통형 배터리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각 대리점에 통보했다. 배터리 기업이 대리점에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하면 대리점이 중소 고객사에 배터리를 판매한다. 이들 대리점은 최근 고객사에 8~10 수준의 가격 인상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사들이 매해 가격을 인상하기는 하지만, 올해는 인상폭이 예년을 상회한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원통형 배터리는 전기차와 전동공구, 청소기, E-바이크, 전자제품 등에 주로 탑재된다. 테슬라, 포드에 배터리를 납품하는 중국 BYD는 작년 11월부터 배터리 단가를 일괄적으로 20 올렸다. 궈쉬안, 에스볼트 등 다른 중국 기업도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SK온의 전기차 배터리. /SK온 제공 장기 공급 계약을 맺는 대형 전기차 업체는 당장 배터리 가격 인상의 영향이 적지만, 장기적으로는 인상된 배터리 가격이 전기차 판매가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테슬라는 지난해 12월 31일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두 모델의 가격을 인상했다. 모델 3의 가격은 3.9 인상한 26만5652위안(보조금 적용 후 약 4980만원), SUV인 모델Y 기본 모델은 7.5 인상된 30만1840위안(약 5650만원)이 됐다. 모델Y는 30만 위안 이하 전기차가 받을수 있는 중국 정부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 배터리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사용처가 늘어나고, 양극재 핵심 원재료로 쓰이는 니켈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되는 니켈 현물 가격은 지난달 31일 톤(t)당 2만828달러(약 248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1월 1만4260달러(약 1697만원)와 비교하면 1년 만에 46가 올랐다. 이는 2012년 1월 t당 2만599달러에 거래된 이후 역대 최고 가격이다. 니켈 재고 수준은 역대 최저치에 머물러 있다. 지난달 마지막 주 LME 니켈 재고량은 10만4446t으로 전주대비 2.5 감소했다. 니켈 재고량은 35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니켈 재고량은 지난 4월 21일(24만4606t)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당분간 원자재발(發) 배터리 가격 인상은 계속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니켈 가격이 t당 2만5000달러 수준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 세계 니켈 공급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인도네시아가 2024년부터 ‘비가공 광물자원 수출’을 금지할 예정이어서 가격 상승 압박을 받고 있다. 한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최근 안정성과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해 배터리에 니켈 함량을 높이는 추세여서 공급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배터리 가격을 무조건 올릴 수 없어 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1-05